철인왕후 드라마 원작 몇부작 혐한 논란 안타까운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드라마가 있는 데요. 바로 철인왕후 드라마 입니다. 철인왕후 드라마는 중국 철인왕후 드라마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이 드라마는 방영이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논란을 일으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철인왕후 드라마 원작 몇부작 혐한 논란 안타까운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철인왕후 드라마는 중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배우 신혜선과 김정현이 그리는 영혼체인지 스캔들 퓨전 사극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작정하고 웃기려고 결심한 두 배우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느데요.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배우 김정현은 철종의 역할을 맡으면서 철종이랑 안동김씨, 풍양조씨 실존인물 그대로 가져왔다가 논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국 대비, 왕후쪽 가문 이름만 바꾸었는데요.

3회철인왕후 드라마에서는 중전이 단독으로 잠행을 나가서 술에 잔뜩 취한채로 외간 남자에게 안겨서 중궁전으로 돌아왔으며 중전이 직접 라면을 끓여먹고 중궁전 나인과 겸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라면을 먹다가 철종이 들어오니 먹던거 마저먹겠다며 잠깐 기다리라하기도 하고 중전이 왕의 얼굴에 트림을 하기도 하는등등 궁중 예법과는 거리가 먼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철인왕후 드라마 애초에 논란이 많았던 드라마라 조심해야 할 부분들에서 주의깊게 풀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요 전세계로 방영되어 많은 외국인들도 이 드라마를 보게될까봐 걱정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리 퓨전 드라마라고 하지만 중국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온 중국 원작 드라마 작가가 혐한 작가일 뿐만 아니라 퓨전 사극이라는 명목하에 역사왜곡과 말도 안되는 설정들이 정말 중국사극 감성을 그래로 가지고와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점점 철인왕후 드라마 시청률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중국인들이 한복이나 김치 같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자산들을 뺏어갈려고 해서 가뜩이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시기인데 혐한 작가 철인왕후 드라마 리메이크를 방영되고 있어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주게 될까봐 안타깝습니다. 예술을 핑계로 역사가 왜곡 되지는 않으면 좋겠네요. 철인왕후 몇부작 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철인왕후 드라마는 20부작으로 제작되어 방영될 예정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백성들을 과도하게 수탈하는 뿌리 깊은 삼정의 문란으로 철종은 개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으나 개혁에 실패하게 되고 결국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고 맙니다.

철인왕후는 27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이후 15년이 더 지나고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디테일한 역사적 설정을 살린다면 원작보다 더욱 흥미롭고 드라마틱한 내용으로 전개되었을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재혼황후나 드라마로 만들면 마음편하게 볼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철인왕후 드라마 원작 몇부작 혐한 논란 안타까운 이유 알아봤습니다.

펜트하우스 드라마 촬영지 몇부작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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