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전망 리스크

미국 주식 전망 리스크 알아보자. 미국의 재정·금융 추가 자극책에 대한 기대가 계속 밑받침이 되어 고가를 찾는 전개가 예상된다.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각종 지표의 개선도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예년 4월 중순의 납세기한을 앞에 두고 절세 목적의 개인 퇴직연금에의 거출이 증가하는 것 외에 세환급금으로 주식투자를 실시하는 것으로부터 5월에 높은가를 붙이는 경향이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금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납세 기한이 7월 15일까지 연장된 것 외, 오피스 폐쇄나 급부금 지불의 우선으로 미국 세입청에 의한 세금 환급 처리도 늦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이러한 요인으로 5월이 고가가 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미국 주식 리스크는 계속 미중 관계로 본다. 중국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의 국가안전법 적용을 협의, 대만에의 개입 가능성도 시사하며 강경자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 위협이 된다. 홍콩증시와 부동산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바이러스 대응에 가세해 폼페오 국무장관은 일방적이고 독재적인 홍콩에의 국가안전법 적용 제안으로 중국을 규탄하고 있어, 대중 제재를 포함해 모든 선택사항을 검토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정 철회도 불사할 태세이고 미국은 중국에 1탄 무역협정 이행을 촉구할 것으로 보도돼 중국이 이행하지 못하면 미중 무역협정 철회도 이뤄질 수 있다.

미국 증시는 25일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로 문을 닫는다. 휴가 26일부터 3월 이후 폐쇄됐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부 입회거래가 재개되는 것은 호재가 될 것이다.

경제지표로는 5월 소비자신뢰감지수(26일), 4월 신축주택 판매건수(26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개정치(28일), 4월 중고주택 판매 가계약(28일) 5월 시카고 PMI(29일),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감지수(29일), 4월 PCE 코어 디플레이터(29일)가 예정돼 있다.또, FRB는 FOMC의 기초 자료가 되는 지구 연은 경제 보고(베이지북)를 공표한다.다음 FOMC는 6월 9~10일에 개최될 예정이므로, 전미의 경제활동이 4월에 저점을 찍고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서서히 경기개선이 확인될 수 있을지가 주목점이 될 것이다.FRB는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봉쇄로 중소기업의 파산 증가와 고실업률 장기화 등을 경계하고 있으며 당분간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콜린 파월 FRB 의장이 29일 행사에서 경제토론회 참석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기업결산에서는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박스(27일), 회원제 도매의 코스트코홀 세일(28일), 할인점의 달라 제너럴(28일)과 달라트리(28일), 주방용품의 윌리엄 소노마(28일) 등이 외출 자숙의 혜택을 받아 좋은 결산이 기대된다. 특히 할인점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 판단 인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트코는 매출 증가가 되는 가운데, 코스트증가에 의한 이익율 저하의 정도가 초점이 될 것이다. 반면 화장품 소매상인 알타 뷰티(28일), 의류업체 랄프로렌(27일)과 카프리(29일) 등은 혹독한 결산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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