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클럽을 방문해서 연예인들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알아보겠습니다. 

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위너 송민호가 양양클럽에서 즉성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시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5월 3~4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송민호는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A클럽을 방문했습니다. 이 클럽은 5월 3일 오픈했으며, 셔틀을 이용해 서울에서 손님을 모았다고 합니다.

송민호 양양 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송민호는 DJ 박스에 마련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불렀다고 합니다. 송민호 깜짝 공연으로 클럽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송민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양양 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초청한 게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님이 거의 없었다”고 하며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다.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송민호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했다는 비난을 피지 못할것 같습니다. 지난 1일~5일은 황금연휴 기간. 자발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던 시기로 박규리 역시 3일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송민호 방문한 양양 클럽은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을 권장했지만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드물었다고 합니다. ‘이태원발’ 코로나19 사태도 이 기간에 폭발적으로 터졌습니다.

 클럽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등교도 지연된 상태인데 코로나의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않는 20대의 반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수는 101명입니다.

송민호 양양 클럽 논란

지금까지 송민호 양양 클럽트리 논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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