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전국 총정리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5월 4일부터 정부에서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하지만 국민이 받는긴급 재난지원금 금액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인데요. 지자체에 따라 추가재난지원금 지급 여부와 규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지자체 분담 방식 등이 제각각이라 많게는 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 같은 국민인데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손에 쥘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차이가 나다 보니 형평성을 위해 제도적 보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전국 총정리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코로나19 지원금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경기도입니다. 정부 지원금과 소득에 상관없이 경기도에서 1인당 10만원, 기초자치단체인 도내 모든 시ㆍ군에서 추가로 1인당 5만~4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에게는 약 147만~287만원(4인 가구)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민이 최고 287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관련 지원금을 받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인천 긴급재난지원금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충청남도 긴급재난지원금 등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만, 즉 정부 지원금만 지급됩니다. 재정 부담 등으로 추가 지원 관련 예산 확보가 어려워 긴급재난지원금이 적은것으로 추청됩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경기도(고양ㆍ부천시 제외) 외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제주, 울산, 경남, 경북, 강원 등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에서 정부가 가구별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40만~100만원 전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지급한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을 받은 4인 가족은 정부가 지급할 긴급재난원지금 100만원 중에 87만1,000원만 수령 가능합니다. 경기도는 정부에 분담할 지방 지자체 부담 몫(12.9%)을 기존 도 지원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처리, 해당 금액을 중복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정부 재난지원금 금액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