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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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9. 04:04
◇ 신종 코로나 감염자 315 명 늘어난 2337 명으로 = 사망자 13 명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싸고 한국의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28 일 이날 오전 9 시부 터 오후 4 시까 지 새롭게 315 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아침에 발표 된 256 명을 합하면 1 일 감염자는 571 명 늘었다.한국에서의 감염자 수는 총 2337 명으로 늘어났다.사망자는 13 명가 되었다
◇ 신종 코로나 확대로 정부가 경제 대책 발표 경정 예산안을 제출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민생 경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이전에 밝힌 4 조원 (약 3600 억원) 규모의 대책과 이날 발표 한 16 조원 규모의 국민 생활 · 경제 종합 대책 등을 통해 감염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 극복을 밀어 경제 활력 강화에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여야 대표와 논의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8 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여야 대표들과 회의를 열었다.문장 대통령이 취임 후 청와대 청와대가 아니라 국회에서 여야 대표들과 회의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감염 확대의 수렴을 위해 국회, 여야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내기 목적이다.회의는 여당 "더불어 민주당 '의 이해찬국무 대표와 야당"미래 통합당'의 황교안 대표, "민생 당 '의 유성엽 공동 대표 '정의당'과 심상정대표 등이 참석했다.
◇ 국내 주식이 급락 신종 코로나 대유행 우려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세계적인 대유행 (유행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28 일 한국 주식 시장에서 종합 주가 지수 (KOSPI)는 급락했다.종가는 전일 대비 67.88 포인트 (3.30 %) 하락한 1987.01이었다.지난해 9 월 3 일 (1965.69) 이후 최고치.KOSPI를 산출 유가 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6285 억원 순매도했다.순매도는 5 거래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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